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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21세기 부흥의 키워드!!! 2006-04-11 21:06:05

은바리라이프 2008. 12. 30. 17:32

새벽기도...21세기 부흥의 키워드!!! 2006-04-11 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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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교회마다 ‘특새’로 불리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앞다퉈 개최하고 있다. 동트기 전인 새벽인데도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꽉 찬다. 세계교회가 감탄했던 한국 교회의 자랑, 새벽기도가 21세기 교회 부흥의 키워드로 재발견되고 있다.

◇깨어나는 새벽기도=평일인 24일 새벽 5시30분. 늦겨울의 바람이 쌀쌀한 이른 새벽이지만 서울 신설동 대광고등학교 운동장은 밀려드는 차량과 사람으로 시끌벅적하다. 이 학교 강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나들목사랑의교회(김형국 목사)의 ‘전가족 새벽 헌신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달려온 성도들이다.

주일예배에 1000여명이 모이는 이 교회의 새벽예배에 300명이 넘는 교인이 참석했다. 성인 성도 3명 중 1명이 새벽예배에 출석한 셈. 이날 새벽예배는 자리가 모자라 강당 밖에 보조의자를 놓고 모니터로 중계를 해야 할 정도였다. 한 성도는 교회 홈페이지에 “강당을 가득 메운 나들목 가족과 청년들의 특송, 목사님의 깊은 말씀과 뜨거운 마음, 눈물의 기도에 참 행복한 새벽이었다”면서 “내일 새벽도 기대된다”고 썼다.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김삼환 목사)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특별 새벽집회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 교회는 장로가 호루라기를 들고 나와 교통정리를 할 정도로 뜨거운 새벽기도가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김삼환 목사는 “새벽기도 열기는 한국과 세계의 새벽을 깨우며 한국 교회와 한민족에게 새 물결이 일어나기를 간구하며 해마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특별 새벽기도회도 빼놓을 수 없다. 옥한흠 목사가 은퇴한 뒤 2003년부터 담임목사를 맡은 오 목사는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리더십 교체에 대한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키고 오히려 더 뜨거운 교회 부흥을 이끌어냈다.

교회학교도 빠지지 않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김정석 목사)는 유아부에서 중고등부 학생들까지 참여하는 ‘1주일(1week)’ 새벽기도를 3년째 개최하고 있다.

사순절을 앞두고 40일 특별기도회를 개최하는 곳도 적지 않다. 서울 이문동 동안교회(김형준 목사)는 ‘목적이 이끄는 40일’ 프로그램을 도입해 새벽기도를 평신도 훈련과 직접 연계할 계획이다.

◇무엇이 특별한가=한국 교회의 심장이라고 불린 새벽기도는 사실 그동안 목회현장에서 소외되어 왔다. 잊혀진 새벽의 능력을 재발견한 것은 2003년 불어닥친 ‘아침형 인간’ 열풍이었다.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시도된 새벽기도 부활 운동은 중소형 교회로 확산돼갔다.

최근의 ‘특별 새벽기도’는 주일예배 못지않은 정성과 열성으로 준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담임 목회자의 열정적인 설교는 물론 찬양대와 찬양팀의 특송, 때로는 외부강사를 모시기도 한다.

새벽 집회가 주목 받는 이유에 대해 김형국(나들목사랑의교회) 목사는 “현대인의 생활패턴과 도시의 교통상황을 고려하면 평일 저녁보다 새벽에 열리는 집회가 성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면서 “한국 교회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추구해나가더라도 새벽기도라는 한국 교회의 전통은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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