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몇 절

요한복음 1장 몇 절

* 성경은 제각기 기록된 약 66편(권)의 글이 한데 모아져
한 권의 성경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전혀 구하여 읽을 수 없는 어느 나라나, 어떤 사람에게 단 한 편의 성경을 주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알게 하고, 믿게 하여 구원받게 하려면..
가장 적합한 성경이 요한복음 일 것입니다.

요한복음 21장도 다 전해 줄 수 없는 형편이어서, 그 중에 단 한 장의 성경만 전해주어 그가 그것을 읽고 사람이 어떻게 하면 죄 사함 받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지를 알게 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요한복음 제1장 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요한복음 1장에서 우리는,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 대하여 참 중요한 몇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요한복음 1장의 몇 절에서 그대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대를 지으신 예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대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대를 하나님 자녀 되게 하시는 예수』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그대 죄를 대신지신 예수』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그대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하셨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요한복음1장1절-18절, 29절,33절-34절 말씀)
/정기창 목사

* 세계 2차 대전 때 영국과 미국의 포로 20.000명이 수용되었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서 무려 8.000명의 포로가 죽었는데 그 사인이 영양실조나, 질병이나, 과로가 아니라 오히려 <절망> 때문이었다는 기록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당신의 새 주인으로 모십시오. 그분께 당신의 인생을 맡기십시오. 그분에게는 절망이나, 불가능이 없습니다. 당신이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당신 자신이 당신 인생의 주인이 됨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면.. 그 분의 말씀 한마디로도 모든 상황은 극복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