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주석강해/로마서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은바리라이프 2008. 5. 21. 13:35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롬 12:14~21
지난주에 우리들은 사랑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거짓 없는 사랑은 악을 미워하고 선 .
에 속하게 되며 형제를 사랑하되 우애하면서 먼저 존경하게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거짓 없는 사랑은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
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킨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의 메시지는 진정한 사랑은 나를 핍박하고 나를 저주하고 미워하고 괴롭히는 사람까지
도 축복한다는 것입니다 절을 읽겠습니다 . 14 .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
진실한 사랑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진실한 사랑에는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 .
구제하라고 하면 돈이 없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없는 것 . .
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막노동이라도 합니다 자존심 다 버립니다 그렇게 팔짱끼고 좋은 일 . . .
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을 함께 하 . .
자고 제안하면 나는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봉사 하자고 하면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봉사 . .
는 그저 함께 서 있기만 해도 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 .
없는 것입니다 사랑만 있다면 한두 시간만 자거나 밤을 새도 괜찮습니다 그것이 사랑입니 . .
다.
오늘 우리 사회는 돈이 중심이 된 사회입니다 그래서 돈을 주면 용서하고 돈을 주면 화해 .
하고 돈을 주면 정당도 움직입니다 돈을 주면 인격도 팔고 몸도 팝니다 그러나 돈이 없을 . .
지라도 감사하고 배고플지라도 감격하고 일찍 죽을 지라도 기뻐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 .
은 최악의 환경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줄 믿습니다.
사실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인간에게는 사랑이 .
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뿐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랑은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것입니 . .
다 참 사랑을 인간은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한다거나 나를 핍박하는 자를 축 . .
복한다는 일은 머리로는 되지만 감정으로는 어려운 것입니다.
지난주에 에서 목사님 한분이 오셨습니다 그 분은 팔레스타인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P.L.O. .
자란 분입니다 그의 아버지가 총에 맞아 죽음으로 그는 어려서부터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 . .
는 고아원에서 분노와 미움과 한과 복수로 자랐습니다 그러던 그가 예수님을 믿고 목사가 .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는 그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가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하는데 교 . .
인들이 변하지 않고 고아들을 돌보는데 고아들이 변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알게 .
된 것은 자기 속에 분노와 미움이 있고 용서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 후에 십 .
자가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성령 받고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용서를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 .
니 교인들이 변하고 아이들이 변했답니다.
여러분이 변하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변할 줄 믿습니다 자녀들이 먼저 변하기를 기다리지 .
마십시오 부모의 문제이고 우리들 문제입니다 목사가 회개하지 않는데 어찌 평신도들이 . .
회개하겠습니까?
괴롭히는 자를 축복하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장 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5 43~ 44 .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오늘 주님은 이 아침에 우리들에게 네가 할 수 없는 일이고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너를 핍 “
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
오늘 메시지는 첫째 너를 핍박하는 자 너를 고통스럽게 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 , ,
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 . .
우리 주변에는 핍박을 받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나를 핍박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많습니 .
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거나 피해를 주었다면 핍박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남에게 피해준 일 .
도 없고 잘못한 일도 없는데 미움 받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이유 없이 텃세를 하고 기득 .
권을 행사합니다 그것은 어느 직장에 들어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군대에서도 신고식을 해야 . .
하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경쟁에 부딪혀야 합니다 나를 모함하고 나를 파괴시키려는 .
세력들이 항상 주변에 있게 마련입니다.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다가 군대에서 기합 받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용서했지만 제 .
사수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 믿는 저를 보고 재수 없다고 때렸습니다 그리고 술을 주고 나 .
서 안 먹는다고 때렸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가 주는 술을 먹지 않는 것은 자기를 무시해서 .
그러는 것이니 너 한번 맞아 봐라 라면서 때렸습니다 제가 일등병 때 그 사람은 저를 골 . “ ”
탕 먹이려고 몰래 숨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충성 하면서 경례를 합니다 그리고는 졸병 . ‘ ’
이 고참이 인사하는데 먼저 인사하지 않았다고 때립니다 또 돈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때 .
립니다 그리고 마음은 참 착한데 저를 때리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대학원까지 . .
졸업한 사람인데 내가 하도 많이 맞아서 너를 때리지 않을 수가 없다 면서 때렸습니다 그 . “ ”
래서 맞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맞으면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보기만 해도 굳어지고 치 .
를 떨게 됩니다 제가 제대를 하고 신학교를 갔더니 신학교에 예비군이 있습니다 그런데 . .
예비군 조교가 저를 많이 때리던 제 사수인 바로 그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을 먼저 .
찾아가서 악수를 청했지만 그 사람을 보니까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시 보고 싶지 않아졌습니
다.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축복한다는 것이 이렇게 어렵습 ,
니다 어디 이런 일 뿐이겠습니까 자기를 고문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법적으로 . ? ?
는 걸리지 않게 사기 쳐서 자기 기업을 부도나게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내 기업 ?
이 부도가 나고 가정이 힘들어지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들어졌을 때 왜 분노가
없겠습니까 그 사람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습니까 장미 빛 꿈을 가지고 결혼을 했는데 ? ?
남자가 남편역할을 하지 않고 딴 짓을 합니다 여자가 부인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 .
이혼합니다 이혼했을 때 분노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 .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를 핍박하는 자를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 . “
라 예수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을 향해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아버지여 저들 . . ” “
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스데반은 자기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 저들 . , ” “
은 자기의 죄를 잘 모릅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이 사람이 크리스천입니다 이것이 교회입 . . . ”
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장 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5 10~12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 “
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
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
였느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을 핍박하는 자를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십시오 이것이 오늘 ! .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주님 안에 있을 때는 가 . .
능합니다.
타인의 고난에 참여하라
절을 보십시오 15 .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 ”
둘째 메시지는 다른 사람의 고난에 방관자가 되지 말고 참여자가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태도를 가집니다 비판을 하던지 방관을 하던지 합니다 남을 . .
도와준다는 말은 내가 손해 보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내 명예가 상하거나 .
내가 손해를 볼 때는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우리들에게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방관자 입장에서 거리를 두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
속에 들어가고 동참해서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 . .
은 다락방에 있는 순예배에도 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내 생활을 간섭하는 것이 .
귀찮아서 아무데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대인입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스스로 외 . .
로운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벽을 만들어 놓고 성을 쌓아놓고 성속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이 .
나를 건들지 못하게 하고 보호 장치를 해서 안전하게 만들었지만 외로워합니다 점점 외로 .
워집니다.
우리나라의 속담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랑하 . “ ”
면 그 사람이 잘되기를 원하고 잘되면 좋아합니다 자식 잘된다고 질투하는 부모를 보신 적 .
이 있습니까 시골에서 농사짓는 부모님이 자식이 성공했을 때 그 부모가 얼마나 좋아합니 ?
까 사랑하는 사람은 잘될수록 좋은 것입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라 ? . .
우리가 왜 남이 잘되는 것을 잘 보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심이 많아서 그렇 ? .
습니다 사심이 많으면 다른 사람을 축복하지 못합니다 자꾸 경쟁하게 됩니다 우리가 화를 . . .
잘 내고 섭섭해 하고 미워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나에게 피해를 주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안에 경쟁심 소유욕 이기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남이 잘되는 것을 축복하지 못 , , .
합니다.
축복을 해주어야 하겠는데 축복이 안 되는 사람의 얼굴을 본 일이 있습니까 저 사람이 ? “
저렇게 복 받으면 안 되는데 하는 경쟁심 이기심이 있을 때 축복할 수 없습니다 사심 ... , . ”
없이 정말 축복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잘될수록 좋아합니다 저는 한국사회가 이런 사회 .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축복해 주는 사회 격려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계속해서 절을 보면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약자에 대한 동정심 15 “ ”
이 아닙니다 약자에 대한 동정심은 화가 나게 하는 것입니다 자존심을 긁어놓는 것입니다 . . .
그런 동정이 아니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긍휼과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아픈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이 아파요 하나님 저 병을 나를 주세요 내가 대신 아플께요 라 . . . “ ”
고 하는 기도는 그저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고통 속에 함께
들어가겠다는 말입니다 같이 눈물을 흘리라는 말입니다 가난한 자와 함께 가난한 자가 되 . .
고 나는 누릴 수 있는 가정환경이 있지만 그 모든 환경을 포기하고 가난한 자와 함께 있 ,
고 병든 자와 우는 자들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 .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었지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되셨습니다 종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분 .
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느끼고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면 그 방 .
법은 간단합니다 높은 곳이나 화려한 곳에 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가난한 . .
자들과 낮은 곳에 가서 며칠만 지내다 보면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병든 자들 속에 가 .
서 도와주십시오 억울한 자들을 도와주십시오 거기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 . . .
하면 죽기까지 합니다 예수님은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 . “
라 고 말씀하십니다. ”
저는 세례요한을 참 좋아하는데 나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요 빛에 대하여 증거자요 나로 . , “
인하여 하나님의 어린양을 알고 세상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원한다 는 것이 세례요한 .”
이 외친 소리였습니다.
세례요한이 한 말 중에 높은 산골짜기는 낮아지고 낮은 골짜기는 높여서 주의 길을 평탄케 “
만든다 는 말이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오늘 높아진 사람들은 다 낮아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낮아진 사람들은 모두 . .
높아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 16 .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
체 말라”
핍박하는 사람을 축복하시고 고난당하는 사람을 옆에서 그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어려운 사람은 어려울 때 도와줘야 도움이 됩니다 어려움이 다 지나간 후에 . .
도와주는 것은 도움이 아닙니다 가장 어려울 때 같이 있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 .
셋째 겸손하십시오 낮추십시오 교회 안에는 높은 사람도 없고 낮은 사람도 없습니다 장 , . . .
교와 졸병이 함께 있는 곳입니다 재벌과 서민이 함께 봉사하고 배운 사람과 못 배운 사람 .
이 함께 기도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모든 높아진 사람은 모두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잘난 . .
척 하지 마십시오 낮아있는 사람은 지나치게 열등감에 빠져 있지 마시고 올라오십시오 자 . .
동차는 도로를 달려야 합니다 산같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굴곡이 심한 곳은 운전하기 .
가 어렵습니다 주의 길을 평탄케 하라 . .
넷째 절을 보십시오 17 .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
우리는 절에서 엄청난 도전을 받습니다 구약에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 했습니 17 . , ‘ ’
다 누가 나를 때려서 오른쪽 두 번째 이가 빠지면 마찬가지로 때린 사람의 오른쪽 두 번째 .
이를 빼내면 됩니다 눈이 빠지면 눈을 빼면 됩니다 이것이 구약의 율법이었습니다 율법의 . . .
사회는 무섭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 너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적 . . . “
극적으로 모든 사람 앞에서 선을 도모하라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라 선으로 보 . .
답하라 이것이 주님이 원하는 사회이며 교회입니다 . . ”
오늘날 교회가 사람은 많이 모이는데 왜 능력이 없을까요 세상과 비슷해서 그렇습니다 세 ? .
상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원수를 미워하고 자기 핍박하는 자를 저주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 .
모두 이익을 따라 살고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하지 않는 이것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입
니다 교회가 크다고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일 때 능력을 주고 영향력을 주는 입 . .
니다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성도들이 주님의 명령을 온 마음으로 이 지키고 있다면 그 교 .
회는 진짜교회입니다 절을 보십시오 . 18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 ”
다섯째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를 만들라는 말씀입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우리는 방관자도 비판자도 아닙니다 우리는 화해자입니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나 . . .
는 이 축복이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삶 속에 가정 속에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가치관 , . ,
철학 인생 인생관을 가진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웃음꽃이 피고 조직이 변하고 사회가 변 , ,
한다면 얼마나 놀랍겠습니까 예수님은 마태복음 장에서 누구든지 네 오른뺨을 치거든 왼 ? 5
뺨을 돌려대고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까지도 주고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함께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나는 온누리교회에 이런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와 . . .
서 청소하시고 섬기고 대접하시고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손해를 보는 사람들 자기를 희 ,
생하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년 전에 우리교회에 계시던 한 장로님의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10 . 60
이 되신 그 장로님이 처음으로 텔레비전에 조선족이 소개되던 때 제게 찾아왔습니다 목사 . “
님 제 년의 인생은 이제 만족합니다 제 남은 인생을 조선족을 위해 살겠습니다 그리 , 50 . .”
고는 그는 병원과 농장과 집을 팔고 떠났습니다 저는 가끔 그분을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 .
그와 비슷한 분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이런 소식을 들었습니다 년도에 . .88
우리교회에 와서 일대일을 마치고 새롭게 하나님을 만난 미용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제가 .
가끔 설교할 때 나가라 고 말했던 그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경북 봉화라는 곳에 갔 ‘ ’
답니다 남편을 졸라서 남편과 함께 사과나무를 심고 농사를 짓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그 . .
동네에 교회가 없어 교회를 짓는 답니다 온누리교회가 오고 싶어서 한주는 남편이 오고 한 .
주는 부인이 오고 그랬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일이 많아서 한 달에 한번밖에 오지 못한 .
답니다 저는 아직 얼굴도 못 뵈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이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습니다 . . .
또 온누리교회 안에서 정말 신실하게 봉사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
보면 목사님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저는 교인 같고 그분들이 목사님들 같습니다 얼마나 . . ‘ ’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여러분을 괴롭히는 사람을 축복하는 것 고난에 구경 . ,
꾼이 아니라 동참하는 사람 선을 추구하는 사람 자기를 낮추는 사람들이 있는 곳 평화를 , , ,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기도합시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여 우리 성도들이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 ,
낮추어지는 사람들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과 외로운 사람들과 ,
함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주시고
주의 거룩과 축복이 온누리교회에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온누리신문 제공 - http://www.onnurinews.co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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