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삶 지혜롭게 생각하라 (3)
롬 12:3
하나님 앞에서
예수를 만나면 변화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변화된 크리스천의 가장 큰 특징은 주제파악 .
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자기가 자기를 제일 잘 아는 것 같아도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제일 모릅 ,
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가 중심이 되어 살아 . .
갑니다 다 자기 것이라며 살아가지만 한참 지나고 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
왜 우리가 상처를 받는지 아십니까 자신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아는 사람 ? .
은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허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이 화장을 예쁘게 하고 폼을 잡으면서 걸어갑 .
니다 그런데 검댕이 묻어 있습니다 자신을 모르니까 검댕이 묻어 있는데도 예쁘다고 생각 . .
하는 것입니다.
어릴 적에 이런 장난을 해본 적이 없으십니까 나는 바보 라고 쓴 종이를 등 뒤에다가 붙 ? ‘ ’
이는 장난말입니다 등에 종이가 붙어 있는 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면 얼마나 우습습니까 이 . ?
처럼 우리는 자신을 잘 알지 못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보려면 거울을 보아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참으로 나를 알고 싶다면 하나 .
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 .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자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성인의 대표입니다 율 . .
법에도 자신이 있었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그입니다 그런데 그는 자 .
기의 사랑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는 몰랐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의 자기 방법대로 사랑합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자기 방법대로 사랑하면 얼마 .
나 불편합니까 나는 싫은데 그 사람은 열심히 합니다 ? .
우리도 하나님을 섬길 때 똑같은 실수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하 . ,
나님께서 원하는 방법대로 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방법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
러 가지 시험도 들고 상처도 받고 어려움도 겪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무력하고 연약한 존재인가를 깨닫기 시
작합니다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는 무력하고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그토록 . ,
귀하고 아름답고 풍성하고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여러 .
분 자신을 정직하게 보는 눈을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자기를 보는 법
자기를 보는 데는 두 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관점은 나의 입장에서 나를 보는 것 . ‘ ’
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위험이 있습니다 내가 나를 보거나 세상 사람들이 나를 볼 때 . .
갖는 첫 번째 위험성은 나 자신 보다도 나를 낮게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형편없다고 .
평가하는 것입니다.
돈 많고 공부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 잘생긴 사람 옆에 있으면 자꾸 주눅이 들게 됩니다 , .
자신이 형편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괜찮은데도 자신을 자꾸만 낮게 평가하는 것입 .
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 사람은 좌절감 열등감 의욕상 ? , ,
실 자기학대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게 됩니다 , , .
또 한 가지 위험성은 자신을 높게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자신이 잘난 줄 압니다 이 . .
런 사람은 벌써 얼굴 표정부터 다릅니다 이런 사람을 오만하다고 합니다 우월감에 사로잡 . .
혔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도 반말을 합니다 멸시하는 식으로 이야기 .
합니다 이 사람은 자기가 화제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며 자기 말이 그 이야기의 결론이 되 .
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화를 냅니다 어디를 가든지 등을 해야 합니다 . . 1 .
그렇지 않으면 자존심 상해합니다.
이 사람은 행복한 시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해 놓았기 때문 .
에 누구든지 자신을 존경해 주지 않으면 화가 나기 때문입니다.
상처받은 사람을 본 일이 있습니까 그 사람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면 상처를 준 이야 ?
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하는 이야기마다 상처를 받은 이야기만 합니다 원망과 불평 . .
을 하는 사람을 보신 일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 .
이처럼 자신을 잘못 평가할 때 우리는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자기를 발견하면 .
황송함이 있고 미안함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 .
하나님 앞에서 자기 지식이 얼마나 무용지물인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능력과 지혜가 얼 ,
마나 보잘 것 없는 것인가를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머리를 숙이게 됩니다 자기를 발 .
견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자기를 발견할 때 기쁨이 있습니다 자기를 발견할 때 겸손함이 있고 감격이 있습니다 작 . .
은 일에 감격합니다 나는 이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닌데 나는 이런 자리에 설 사람이 . , “
아닌데 라고 말합니다. ”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당연하지 당신이 내게 그렇게 하는 것이 . “
당연하지 라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 자신을 발견할 수 . . ”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으로 보는 나 ‘ ’
자기가 자기를 보지 않고 성경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보게 되면 절대로 상처받는 일이 없습
니다 그러면 성경적인 관점에서 나를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여기에는 네 가지 . ?
기본적인 틀이 있습니다.
첫째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연히 , . ‘ ’
태어난 존재도 진화된 존재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최초의 , . .
인간에게는 죽음이 없었습니다 저주와 고통도 없었습니다 영생하는 존재 하나님과 교제하 . . ,
는 특권이 있는 엄청난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 .
둘째 인간은 죄인 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고민 , . ‘ ’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감사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 .
없이 피할 수도 없이 내가 죄를 짓든지 짓지 않든지 상관없이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 , .
셋째 내 힘과 능력으로는 구원받을 길이 없는 존재 라는 것입니다 내 노력 선행 율법으 , . , , ‘ ’
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넷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 . ‘ ’
하나입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입 .
니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 .
이런 관점으로 자신을 보면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자신을 보면 참 행복을 .
소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 3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 “
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는 그동안 장 절을 보았습니다 절은 크리스천이란 누구인가 란 정의를 하고 12 1, 2 . 1 ? ‘ ’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란 제물입니다 심청이가 자기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인당 . .
수에 빠져 죽기로 결정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제물 이라고 합니다 크리스천은 이와 같은 . . ‘ ’
제물 입니다 희생양 입니다 . . ‘ ’ ‘ ’
예수님이 온 인류의 희생양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많고 .
예수 믿는 사람이 많지만 세상이 왜 변하지 않습니까 크리스천이 제물이 되기를 거부하기 ?
때문입니다.
제물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은 우리 가정의 제물이요 사회의 . ,
제물이요 남북통일의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이 해야 할 입니다 , . .
그렇다면 제물 은 어떤 원칙을 갖습니까 두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을 본받지 ? . ‘ ’ ‘
않는 것 입니다 우리는 세상 안에 살지만 세상의 법칙대로 살지 않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 , .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 . ‘ ’
이 아닙니다.
여러분 주인의 뜻을 알아야 종이 삽니다 종이 마음대로 주인을 섬기면 충성된 종이 아닌 , .
것처럼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 .
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세상을 본받지 않으며 몸을 제물로 드리는 사람을 가리켜 크리스천 이 ‘ ’
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살라
절에서 중요한 메시지는 중간부분입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는 3 .‘ ’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주제 파악을 하라 는 말입니다 월권하지 말라 는 말입 . ? . ‘ ’ ‘ ’
니다.
요즘 교회가 왜 시끄러울까요 월권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일은 하지 않고 남의 일에만 간 ? .
섭하기 때문입니다 남이 잘하건 못하건 상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일에 충성하십시오 . . .
다른 사람이 결석하는지 하지 않는지 여러분이 심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열심히 자기 .
분수에 맞게 사는 것 이것이 복입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의 삶의 원칙입니다 마땅히 생각 , . . ‘
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는 것입니다. ’
계속해서 성경은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 대로 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성공 . ‘ ’
적인 크리스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절의 말씀을 조금 더 분석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절을 다시 보십시오 첫 부분을 주의 3 .3 .
깊게 보십시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라고 쓰고 있습니다 느끼시는 것이 없습니까 . . ? ‘ ’
사도 바울이 변하고 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의 사 . .
도 바울이라면 자신의 지식에 의지해서 내가 너에게 말한다 라고 했을 것입니다. ‘ ’
여러분 충고를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충고할 시간에 기도해 주십시오 충고해야 사람이 변 , . .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야 사람이 변합니다 충고하면 화가 납니다 너는 뭔데 라고 합니 . . ? ‘ ’
다 남편이 아내에게 충고하면 당신은 그렇게 하느냐 고 합니다 그러면 할 말이 없습니 . ? . ‘ ’
다 내 경험과 내 능력과 내 판단과 내 지식으로 충고하면 실수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를 . .
믿고 난 뒤 달라졌습니다 그는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말하고 있습니다 . . ‘ ’
여러분도 이렇게 말하기를 바랍니다 내 생각에는 내 의견은 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조심 . , ‘ ’ ‘ ’
하십시오 위험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보면 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절에도 같은 말 . . . 1 ‘ ’
씀이 있습니다 절을 보십시오 . 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것이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 .
기독교 공동체의 원리
두 번째입니다 사도 바울은 누구에게 이 말을 하고 있습니까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 . ?‘ ’
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독교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 라는 것입니 . ‘ ’
다 모든 것을 공동체 로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열 두 제자의 공동체를 만드셨습니다 . . . ‘ ’
사도행전 특별히 오순절은 백 명의 공동체였습니다 그 공동체는 천명으로 변하고 , 1 20 . 3 5
천명으로 변하고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로 변했습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 .
교회는 교파가 아닙니다 성경 어느 곳에도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의 이야기는 없습니 . , , ‘ ’ ‘ ’ ‘ ’
다 이것은 사람들이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껍질은 될 수 있어도 교회의 본질은 될 . .
수 없습니다.
교회는 나 클럽이 아닙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조직 이 YMCA . . (organization) ○○ ‘ ’
아닌 유기체 입니다 생명입니다 또한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바로여 (organism) . . . ‘ ’
러분들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 .
이 교회 안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른 문화 다른 가정환경 다른 성 . , ,
격 다른 직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분열되고 의견이 다 , .
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교회는 하나입니다 . .
그러면 어떻게 교회가 하나 될 수 있습니까 원리가 하나있습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 ? .‘
의 생각을 품지 않으면 교회는 하나가 됩니다 분수를 지키고 월권하지 않으면 교회는 하 . ’
나가 됩니다.
따라서 아무리 잘못한 사람이 있다고 할지라도 충고하려들지 마십시오 그냥 두고 기도하십 .
시오 그러면 그 사람은 변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공동체입니다 . . .
오늘 이 말씀 속에서 조금 더 중요한 이야기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 . ‘
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 . ’
의 태도입니다.
여기 아주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믿음의 분량 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마땅히 생각할 . . ‘ ’ ‘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자기 분수를 지켜라 월권하지 말라 자기 일에 충성하라 , , , ’ ‘ ’ ‘ ’ ‘ ’
는 뜻입니다 대개 자기 일에 충성하지 않는 사람이 남의 일에 간섭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 .
자기 일을 일찍 끝내놓고 돌아다닙니다.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는 말에는 세 가지 뜻이 있습니 ‘ ’
다.
첫째 믿음은 중요하다 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만사를 믿음에 기초해야 합니다 믿음은 기 . . ‘ ’
적을 만들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또한 믿음은 산을 옮깁니다 따라서 크리스천은 처 . .
음이나 끝이나 전부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할 수 있게 되 .
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믿음의 분량대로 라는 말을 보면 믿음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을 . ‘ ’
인정해야 합니다 은사에도 차이가 있고 믿음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서로의 분량이 다릅니 . .
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비판하면 안 됩니다 교회에 얼렁뚱땅 나오고 술 먹고 담배피우는 사람 .
도 놔두십시오 못살게 굴지 마십시오 못살게 굴면 그 사람은 도망갑니다 하지만 사랑하면 . . .
다 끊게 됩니다.
물은 흐르게 두십시오 그렇게 한참동안 흐르면 더러운 물도 깨끗한 물이 됩니다 믿음의 . .
분량은 다릅니다 믿음이 없는 것을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면 믿음이 자라납니다 또한 믿음 . .
이 적은 사람은 믿음이 많은 사람을 욕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은 믿음이 많기 때문에 그렇 .
게 하는 것입니다.
자 우리가 여기서 배우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믿음의 분량과 은사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 ? .
독수리는 창공을 날게 되어 있고 오리는 냇가를 헤엄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 .
사람을 뜻하신 대로 지으셨습니다.
세 번째 믿음은 누가 주십니까 하나님이 주십니다 믿음은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 , ? .
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 .
무슨 일이든지 사랑하면 성장합니다 반대로 무슨 일이든지 비판하고 정죄하면 죽습니다 . .
여기 잘못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고 욕을 하면 이 사람은 더욱 나 .
빠집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고 감싸주면 그 사람은 회개하고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이것 . .
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여러분 어머니의 마음에 맞는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피눈물로 키운 자식입니다 어 , ? .
머니는 못 본 척하고 못들은 척하고 끊임없이 사랑했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이만큼 된 , ,
것이 아닙니까 사랑하면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의 공동체 입니다 ? . .
불필요한 자는 없다
얼마 전에 네트워크 강의에서 천 조각짜리 퍼즐을 가지고 교회를 설명하는 것을 보았습니 1
다 그 한개 한개의 조각들이 각자의 자리에 있으면 환상적인 그림이 됩니다 이것이 교회 . .
요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한 조각이나 두 조각이 빠지면 미완성 그림이 됩니다 교회는 여기 모인 사람이 전부 중요 .
합니다 불필요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아도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 . . .
냥 서 있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 ?
능력 있는 사람도 있고 능력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있고 공부를 많 .
이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 늙은이도 있고 젊은이도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이것이 . .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합니까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고 믿음의 분량대로 ?
살면 됩니다 각자 자기의 위치에 있으면 됩니다 . .
퍼즐을 보면 조각 하나하나의 크기가 다릅니다 하지만 전부가 중요합니다 교회 안에서 우 . .
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우리는 하나입니다 위치가 다를 뿐입니다 . .
자신의 위치에 있으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그 위치에 있나 없나를 간섭하며 .
돌아다닙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위치가 빠져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리에 들어가서 그 역할 . .
을 충실하게 하고 있으면 종합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평화가 옵니다 기쁨이 . .
옵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입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 . .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퍼즐을 맞출 때 가장자리부터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중심부터 맞추는 퍼즐은 없습니다 따라서 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가장자리에 있는 .
사람이란 것입니다 가장자리가 잡혀야 중심이 잡힌다는 것입니다 .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기를 바랍니다 받은 은혜대 , .
로 자신을 제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제물은 말이 없습니다 죽어라 라고 하면 죽어야 합니 , . . ‘ ’
다 죽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이미 제물이 되었습니다 . . .
우리는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살지만 하나님의 .
뜻을 분별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에게 맡겨주신 임무를 바보같이 충성스럽게 몇 십 년 동 .
안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 . .
하나님의 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분수에 넘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시고 남의 일에 너무 간섭하지 않게 하시고
충성스럽게 자신의 일을 감당하는 그런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게 하시고
내가 제 자리를 지킴으로 다른 사람들을 안심시키게 하시고
내가 제 자리를 지키기 때문에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각자가 제자리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온누리신문 제공 - http://www.onnurinews.com/ ✍ ⌜ ⌟
롬 12:3
하나님 앞에서
예수를 만나면 변화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변화된 크리스천의 가장 큰 특징은 주제파악 .
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자기가 자기를 제일 잘 아는 것 같아도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제일 모릅 ,
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가 중심이 되어 살아 . .
갑니다 다 자기 것이라며 살아가지만 한참 지나고 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
왜 우리가 상처를 받는지 아십니까 자신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아는 사람 ? .
은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허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이 화장을 예쁘게 하고 폼을 잡으면서 걸어갑 .
니다 그런데 검댕이 묻어 있습니다 자신을 모르니까 검댕이 묻어 있는데도 예쁘다고 생각 . .
하는 것입니다.
어릴 적에 이런 장난을 해본 적이 없으십니까 나는 바보 라고 쓴 종이를 등 뒤에다가 붙 ? ‘ ’
이는 장난말입니다 등에 종이가 붙어 있는 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면 얼마나 우습습니까 이 . ?
처럼 우리는 자신을 잘 알지 못합니다.
자신의 얼굴을 보려면 거울을 보아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참으로 나를 알고 싶다면 하나 .
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 .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자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성인의 대표입니다 율 . .
법에도 자신이 있었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그입니다 그런데 그는 자 .
기의 사랑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는 몰랐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의 자기 방법대로 사랑합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자기 방법대로 사랑하면 얼마 .
나 불편합니까 나는 싫은데 그 사람은 열심히 합니다 ? .
우리도 하나님을 섬길 때 똑같은 실수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하 . ,
나님께서 원하는 방법대로 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방법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
러 가지 시험도 들고 상처도 받고 어려움도 겪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무력하고 연약한 존재인가를 깨닫기 시
작합니다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는 무력하고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그토록 . ,
귀하고 아름답고 풍성하고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여러 .
분 자신을 정직하게 보는 눈을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자기를 보는 법
자기를 보는 데는 두 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관점은 나의 입장에서 나를 보는 것 . ‘ ’
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위험이 있습니다 내가 나를 보거나 세상 사람들이 나를 볼 때 . .
갖는 첫 번째 위험성은 나 자신 보다도 나를 낮게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형편없다고 .
평가하는 것입니다.
돈 많고 공부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 잘생긴 사람 옆에 있으면 자꾸 주눅이 들게 됩니다 , .
자신이 형편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괜찮은데도 자신을 자꾸만 낮게 평가하는 것입 .
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 사람은 좌절감 열등감 의욕상 ? , ,
실 자기학대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게 됩니다 , , .
또 한 가지 위험성은 자신을 높게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자신이 잘난 줄 압니다 이 . .
런 사람은 벌써 얼굴 표정부터 다릅니다 이런 사람을 오만하다고 합니다 우월감에 사로잡 . .
혔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도 반말을 합니다 멸시하는 식으로 이야기 .
합니다 이 사람은 자기가 화제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며 자기 말이 그 이야기의 결론이 되 .
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화를 냅니다 어디를 가든지 등을 해야 합니다 . . 1 .
그렇지 않으면 자존심 상해합니다.
이 사람은 행복한 시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해 놓았기 때문 .
에 누구든지 자신을 존경해 주지 않으면 화가 나기 때문입니다.
상처받은 사람을 본 일이 있습니까 그 사람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면 상처를 준 이야 ?
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하는 이야기마다 상처를 받은 이야기만 합니다 원망과 불평 . .
을 하는 사람을 보신 일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 .
이처럼 자신을 잘못 평가할 때 우리는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자기를 발견하면 .
황송함이 있고 미안함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 .
하나님 앞에서 자기 지식이 얼마나 무용지물인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능력과 지혜가 얼 ,
마나 보잘 것 없는 것인가를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머리를 숙이게 됩니다 자기를 발 .
견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자기를 발견할 때 기쁨이 있습니다 자기를 발견할 때 겸손함이 있고 감격이 있습니다 작 . .
은 일에 감격합니다 나는 이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닌데 나는 이런 자리에 설 사람이 . , “
아닌데 라고 말합니다. ”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당연하지 당신이 내게 그렇게 하는 것이 . “
당연하지 라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 자신을 발견할 수 . . ”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으로 보는 나 ‘ ’
자기가 자기를 보지 않고 성경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보게 되면 절대로 상처받는 일이 없습
니다 그러면 성경적인 관점에서 나를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여기에는 네 가지 . ?
기본적인 틀이 있습니다.
첫째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연히 , . ‘ ’
태어난 존재도 진화된 존재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최초의 , . .
인간에게는 죽음이 없었습니다 저주와 고통도 없었습니다 영생하는 존재 하나님과 교제하 . . ,
는 특권이 있는 엄청난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 .
둘째 인간은 죄인 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고민 , . ‘ ’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감사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 .
없이 피할 수도 없이 내가 죄를 짓든지 짓지 않든지 상관없이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 , .
셋째 내 힘과 능력으로는 구원받을 길이 없는 존재 라는 것입니다 내 노력 선행 율법으 , . , , ‘ ’
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넷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 . ‘ ’
하나입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입 .
니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 .
이런 관점으로 자신을 보면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자신을 보면 참 행복을 .
소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 3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 “
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는 그동안 장 절을 보았습니다 절은 크리스천이란 누구인가 란 정의를 하고 12 1, 2 . 1 ? ‘ ’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란 제물입니다 심청이가 자기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인당 . .
수에 빠져 죽기로 결정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제물 이라고 합니다 크리스천은 이와 같은 . . ‘ ’
제물 입니다 희생양 입니다 . . ‘ ’ ‘ ’
예수님이 온 인류의 희생양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많고 .
예수 믿는 사람이 많지만 세상이 왜 변하지 않습니까 크리스천이 제물이 되기를 거부하기 ?
때문입니다.
제물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크리스천은 우리 가정의 제물이요 사회의 . ,
제물이요 남북통일의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이 해야 할 입니다 , . .
그렇다면 제물 은 어떤 원칙을 갖습니까 두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을 본받지 ? . ‘ ’ ‘
않는 것 입니다 우리는 세상 안에 살지만 세상의 법칙대로 살지 않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 , .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 . ‘ ’
이 아닙니다.
여러분 주인의 뜻을 알아야 종이 삽니다 종이 마음대로 주인을 섬기면 충성된 종이 아닌 , .
것처럼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 , .
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세상을 본받지 않으며 몸을 제물로 드리는 사람을 가리켜 크리스천 이 ‘ ’
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살라
절에서 중요한 메시지는 중간부분입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는 3 .‘ ’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주제 파악을 하라 는 말입니다 월권하지 말라 는 말입 . ? . ‘ ’ ‘ ’
니다.
요즘 교회가 왜 시끄러울까요 월권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일은 하지 않고 남의 일에만 간 ? .
섭하기 때문입니다 남이 잘하건 못하건 상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일에 충성하십시오 . . .
다른 사람이 결석하는지 하지 않는지 여러분이 심판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열심히 자기 .
분수에 맞게 사는 것 이것이 복입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의 삶의 원칙입니다 마땅히 생각 , . . ‘
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는 것입니다. ’
계속해서 성경은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 대로 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성공 . ‘ ’
적인 크리스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절의 말씀을 조금 더 분석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절을 다시 보십시오 첫 부분을 주의 3 .3 .
깊게 보십시오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라고 쓰고 있습니다 느끼시는 것이 없습니까 . . ? ‘ ’
사도 바울이 변하고 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의 사 . .
도 바울이라면 자신의 지식에 의지해서 내가 너에게 말한다 라고 했을 것입니다. ‘ ’
여러분 충고를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충고할 시간에 기도해 주십시오 충고해야 사람이 변 , . .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야 사람이 변합니다 충고하면 화가 납니다 너는 뭔데 라고 합니 . . ? ‘ ’
다 남편이 아내에게 충고하면 당신은 그렇게 하느냐 고 합니다 그러면 할 말이 없습니 . ? . ‘ ’
다 내 경험과 내 능력과 내 판단과 내 지식으로 충고하면 실수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를 . .
믿고 난 뒤 달라졌습니다 그는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말하고 있습니다 . . ‘ ’
여러분도 이렇게 말하기를 바랍니다 내 생각에는 내 의견은 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조심 . , ‘ ’ ‘ ’
하십시오 위험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보면 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절에도 같은 말 . . . 1 ‘ ’
씀이 있습니다 절을 보십시오 . 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것이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 .
기독교 공동체의 원리
두 번째입니다 사도 바울은 누구에게 이 말을 하고 있습니까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 . ?‘ ’
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독교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 라는 것입니 . ‘ ’
다 모든 것을 공동체 로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열 두 제자의 공동체를 만드셨습니다 . . . ‘ ’
사도행전 특별히 오순절은 백 명의 공동체였습니다 그 공동체는 천명으로 변하고 , 1 20 . 3 5
천명으로 변하고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로 변했습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 .
교회는 교파가 아닙니다 성경 어느 곳에도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의 이야기는 없습니 . , , ‘ ’ ‘ ’ ‘ ’
다 이것은 사람들이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껍질은 될 수 있어도 교회의 본질은 될 . .
수 없습니다.
교회는 나 클럽이 아닙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조직 이 YMCA . . (organization) ○○ ‘ ’
아닌 유기체 입니다 생명입니다 또한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바로여 (organism) . . . ‘ ’
러분들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 .
이 교회 안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른 문화 다른 가정환경 다른 성 . , ,
격 다른 직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분열되고 의견이 다 , .
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교회는 하나입니다 . .
그러면 어떻게 교회가 하나 될 수 있습니까 원리가 하나있습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 ? .‘
의 생각을 품지 않으면 교회는 하나가 됩니다 분수를 지키고 월권하지 않으면 교회는 하 . ’
나가 됩니다.
따라서 아무리 잘못한 사람이 있다고 할지라도 충고하려들지 마십시오 그냥 두고 기도하십 .
시오 그러면 그 사람은 변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공동체입니다 . . .
오늘 이 말씀 속에서 조금 더 중요한 이야기를 발견합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 . ‘
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 . ’
의 태도입니다.
여기 아주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믿음의 분량 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마땅히 생각할 . . ‘ ’ ‘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자기 분수를 지켜라 월권하지 말라 자기 일에 충성하라 , , , ’ ‘ ’ ‘ ’ ‘ ’
는 뜻입니다 대개 자기 일에 충성하지 않는 사람이 남의 일에 간섭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 .
자기 일을 일찍 끝내놓고 돌아다닙니다.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는 말에는 세 가지 뜻이 있습니 ‘ ’
다.
첫째 믿음은 중요하다 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만사를 믿음에 기초해야 합니다 믿음은 기 . . ‘ ’
적을 만들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또한 믿음은 산을 옮깁니다 따라서 크리스천은 처 . .
음이나 끝이나 전부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할 수 있게 되 .
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믿음의 분량대로 라는 말을 보면 믿음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을 . ‘ ’
인정해야 합니다 은사에도 차이가 있고 믿음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서로의 분량이 다릅니 . .
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비판하면 안 됩니다 교회에 얼렁뚱땅 나오고 술 먹고 담배피우는 사람 .
도 놔두십시오 못살게 굴지 마십시오 못살게 굴면 그 사람은 도망갑니다 하지만 사랑하면 . . .
다 끊게 됩니다.
물은 흐르게 두십시오 그렇게 한참동안 흐르면 더러운 물도 깨끗한 물이 됩니다 믿음의 . .
분량은 다릅니다 믿음이 없는 것을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면 믿음이 자라납니다 또한 믿음 . .
이 적은 사람은 믿음이 많은 사람을 욕하지 마십시오 그 사람은 믿음이 많기 때문에 그렇 .
게 하는 것입니다.
자 우리가 여기서 배우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믿음의 분량과 은사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 ? .
독수리는 창공을 날게 되어 있고 오리는 냇가를 헤엄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 .
사람을 뜻하신 대로 지으셨습니다.
세 번째 믿음은 누가 주십니까 하나님이 주십니다 믿음은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 , ? .
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 .
무슨 일이든지 사랑하면 성장합니다 반대로 무슨 일이든지 비판하고 정죄하면 죽습니다 . .
여기 잘못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고 욕을 하면 이 사람은 더욱 나 .
빠집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고 감싸주면 그 사람은 회개하고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이것 . .
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여러분 어머니의 마음에 맞는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피눈물로 키운 자식입니다 어 , ? .
머니는 못 본 척하고 못들은 척하고 끊임없이 사랑했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이만큼 된 , ,
것이 아닙니까 사랑하면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의 공동체 입니다 ? . .
불필요한 자는 없다
얼마 전에 네트워크 강의에서 천 조각짜리 퍼즐을 가지고 교회를 설명하는 것을 보았습니 1
다 그 한개 한개의 조각들이 각자의 자리에 있으면 환상적인 그림이 됩니다 이것이 교회 . .
요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한 조각이나 두 조각이 빠지면 미완성 그림이 됩니다 교회는 여기 모인 사람이 전부 중요 .
합니다 불필요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아도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 . . .
냥 서 있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 ?
능력 있는 사람도 있고 능력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있고 공부를 많 .
이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 늙은이도 있고 젊은이도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이것이 . .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합니까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고 믿음의 분량대로 ?
살면 됩니다 각자 자기의 위치에 있으면 됩니다 . .
퍼즐을 보면 조각 하나하나의 크기가 다릅니다 하지만 전부가 중요합니다 교회 안에서 우 . .
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우리는 하나입니다 위치가 다를 뿐입니다 . .
자신의 위치에 있으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그 위치에 있나 없나를 간섭하며 .
돌아다닙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위치가 빠져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리에 들어가서 그 역할 . .
을 충실하게 하고 있으면 종합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렇게 하면 평화가 옵니다 기쁨이 . .
옵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입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 . .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퍼즐을 맞출 때 가장자리부터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중심부터 맞추는 퍼즐은 없습니다 따라서 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가장자리에 있는 .
사람이란 것입니다 가장자리가 잡혀야 중심이 잡힌다는 것입니다 .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기를 바랍니다 받은 은혜대 , .
로 자신을 제물로 생각해야 합니다 제물은 말이 없습니다 죽어라 라고 하면 죽어야 합니 , . . ‘ ’
다 죽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이미 제물이 되었습니다 . . .
우리는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살지만 하나님의 .
뜻을 분별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에게 맡겨주신 임무를 바보같이 충성스럽게 몇 십 년 동 .
안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 . .
하나님의 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분수에 넘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시고 남의 일에 너무 간섭하지 않게 하시고
충성스럽게 자신의 일을 감당하는 그런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게 하시고
내가 제 자리를 지킴으로 다른 사람들을 안심시키게 하시고
내가 제 자리를 지키기 때문에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각자가 제자리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온누리신문 제공 - http://www.onnurinews.co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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