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예비목록

성경에서 이름을 바꾼 (개명) 사건이 나타난 사례?

은바리라이프 2008. 4. 20. 02:01

성경에서 이름을 바꾼 (개명) 사건이 나타난 사례?

choongils

답변채택률 46.7%

2007.11.20 21:31

질문자인사

1.이름을 바꾼 사례입니다.

 

1)구약에서

 

창세기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창세기 17: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2)신약에서

 

막3:16-17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사도행전 13: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2.크리스챤으로서 성명학을 따지는 것이 타당한가?

 

중요히 가져 볼 질문은 이름을 바꾸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름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바꾸실때 까닭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의식, 새로운 일이 주어질때 그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는 뜻으로 이름을 개명하여 주셨음을 보게 되지요.

옛 사람과 그에 따른 의식을 지워 버리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일을 행함에 있어서 그에 다른 일을 행하라는 뜻으로 이름을 개명 하였는데 성명학적인 개명은 그리스도 인들에게는 정말 바르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성명학적으로 개명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이냐? 라는 것이 벌써 뒤 따라 추궁을 함으로 이름에 그 어떤 의미 부여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이름은 그 사람을 기리키는 이름으로 끝나야지 의미부여는 합당하지 않고 예외 적으로 그 어떤 주님과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충성과 헌신코져 하는 뜻에서 이름을 개명하여 그 이름을 항상 의식하여 본분을 다 하겠다는 것이라면 이해 되겠지만 그 외에는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이름에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주권과 행사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이 이미 밝혀진 이상 우리가 무엇에 의미를 가지지겠습니까?

허탄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님의 삶에 진리의 지식이 항상 빛나기를 바라며-살롬-

  

 

 

의견 쓰기

그 외 답변들 5

받은 추천순 | 최신순

re: 성경에서 이름을 바꾼 (개명) 사건이 나타난 사례?

ulsanap

답변채택률 16.8%

2007.11.20 16:05

이름은 부르기 쉽고........ 또, 성경적인 인물을 따서 개명하기도합니다

편한대로 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최바울, 이성령, 김성경, 박요한, 김은혜...... 대충 이런 이름 자주 �습니다

 

 

 

신고

의견 쓰기

re: 성경에서 이름을 바꾼 (개명) 사건이 나타난 사례?

nochili

답변채택률 12.0%

2007.11.20 16:41

이름난 사람으로 한번 들으면 누군지 금방 알 수 있는 아브람-아브라함, 사래-사라, 야곱-이스라엘, 사울-바울 등이 있긴하죠.

신고

의견 쓰기

하느님한테

3817michael

답변채택률 44.3%

2007.11.20 17:05

개인적으로 크리스찬(가톨릭)입니다.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개명 사례는
아브라함과 사라로부터 유래가 시작이 됩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본디 불리우던 이름이 있었으나 하느님께서 개명을 해주시지요.
솔로몬은 여디디야라는 별칭으로,야곱은 이스라엘로 부르셨지요.
(야곱이 받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나중에 민족의 이름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에스델(에스테르)이라고 부르지만 에스더(개신교의 에스델의 발음)의 경우에는 본디 하다사라는 유대인 이름을 지니고 있었으나 페르시아에 유민이 되어 들어옴으로서
모르드개(에스델의 사촌 오빠이자 양 아버지,페르시아 왕의 신하로 들어감)는 마르둑이라는
이방 신의 이름을 받았고 에스델은 하다사라는 유대인 이름을 버리고 이시타르(사랑을 주관하는 이방 여신)의 변형 이름인 에스델이라는 바빌로니아 이름을 받게 되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이민을 온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이름을 받는 것과 같아요.

구약의 개명 사례는 이와 같으며 신약의 개명 사례는
시몬을 베드로 (베드로는 페트루스라고도 하며 희랍어 반석이라는 뜻) 사울을 바오로(바울)
바르톨로메오(이는 톨로메오의 아들이라는 뜻) 나타나엘
사도들이 예수님으로부터 개명을 받았습니다.

이름이 바뀌면 운명이 달라진다기 보다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인물들이 받을 사명에 맞는
이름을 내려주신다고 여기면 될것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양가집 아이들은 아호(雅號)라 하여 어린 시절에 불리우던 이름이 있었습니다.
청소년기에 아호를 개명하는데 성인이 된다는 뜻이었지요.

이와 같이 성서상에서 나오는 개명은 음양오행설(사주 팔자,점학)과 무관하며 본인의 사명을 드러내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내리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름은 하느님께서 내리시는 존재적 가치의 가장 작은 단위라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저 역시 개명을 하고자 하였는데
가톨릭 신자가 되기 전에 에스더라는 이름을 받을 것을 개신교 신자 예언자로부터 예언을 받았습니다.
에스더라는 이름을 받게 되리라는 계시를 받고 잊어버렸는데 가톨릭에 들어와 세례명을
에스델이라 정하였는데 가톨릭에서는 에스델이고 개신교 에서는 에스더입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는 개명을 우리가 하더라도 준비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본인이 마음을 잡아서 개명을 하더라도 이는 하느님의 섭리이고
하느님이 정하신 이름을 받게 됩니다.

세례자 요한 역시 그러하지 않았습니까???
뱃속의 아이 이름은 세례자 요한이라고 천사가 계시했기 때문에 이름은 하느님께서 정해주시는 이름을 받게 됩니다.
헌데 개명을 하고자 마음을 잡았는데
크리스천이신 질문자에게 하느님께서 요한이라는 이름을 정해주셨는데
점쟁이(저는 대학에서 음양오행설을 공부를 하였으나 이 역시 철학이 아니라 악마의 계교에 의하여 일어난 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를 수학하게 하신 이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나오신 교수님이었구요.)에게 이름을 물어본다는 것은
나의 중요한 이름을 하느님으로부터 받지 아니하고 귀신에게 의탁하는 것입니다.

저는 세속명 역시 개명을 하였는데 OO이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이 역시 크리스찬 예언자로부터 계시를 받았었구요. (망각했습니다.)
헌데 저희 아버지는 음양오행설을 추종하시는 분이므로 저의 이름을 개명하라고 하시면서
동양철학을 공부하시는 분에게 물어 권영(權英)이라는 이름을 받아가지고 이 이름으로 하라고 하셨었지요.
제 사주에 의하면 철학,종교쪽으로 조예가 있으나 육적으로 고달프고 (심장이 안 좋은데 심장이 안 좋은 것까지 꿰뚫음) 권세와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아이라 하여가지고 권세 권자에 영화로울 영이라 하여 권영이라는 이름을 보냈었지만

저는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름에 권세 권자를 넣는다는 자체가 악마같은 느낌이어가지고...
(권세는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진리로 인하여 밝을 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개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소신껏 말입니다.

저의 이름이 은총이라고 합시다. (은총이가 아니지만 예를 들어가지고)
제가 열여섯살 때 크리스찬 예언자가 저에게 너를 일러서 어머니가 은이라 부를 것이다라고 예언을 하였는데 저는 이를 신망하지를 아니하였습니다.
헌데 은총이 이름을 내 뜻으로 고쳤는데
나중에 어머니께서 은총이 이름을 부르기 귀찮으니까 은이라고 고쳐 부르시더군요.

이를 통하여 이름은 하느님께서 미리 주시는 것이고
사주팔자를 통하여 받는 이름은 귀신이 주는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총이 이름을 받고 저는 이름값으로 은총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권영이라는 이름을 받았다면 저의 생은 악마가 하느님께서 내리실 이름을 박차게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이라고 하시니까 개명을 하시고자 하면
두글자 이내의 성서 인물(요한,요셉같은)이나
크리스트교의 뜻이 있는 하영(하느님의 영혼) 이같은 이름으로 정하셨으면 합니다.

사울 왕은 점쟁이한테 물어봤다가 생이 박살났습니다.
사주 믿지 마세요.

저는 공부했어도 오류있는 것이거든요.


'자료 > 예비목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압  (0) 2008.04.22
모압(Moab)  (0) 2008.04.22
무지개의 약속  (0) 2008.02.18
구름 속에 나타난 하나님 말씀  (0) 2008.02.18
하나님은 왜 6일 동안 창조하셨을까?  (0)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