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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히틀러 '아리안족의 우수형질'이 타당한 이론인가?

은바리라이프 2008. 2. 18. 13:53
3.  히틀러가 주창한 '아리안족의 우수형질'이 성경에서 보면 타당한 이론입니까?  

그렇지 않다. 세계전역에 걸쳐 인간들은 그의 이웃에 대한 자신의 우월성을 나타내는 이야기를 꾸며 왔다. 히틀러는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순수혈통의 아리안 족속의 신화를 만들어 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치당은 인류의 진화과정을 추정하고 이를 시험해 보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우수한 인종을 개량시키고 인류의 유전인자 공급원을 정화시키기 위해 탐탁지 않은 인종과 개인을 근절해버리려는 노력도 있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치주의는 '적자생존' 이라는 진화론적인 표어를 믿고 살아왔다. 히틀러는 이것이 자연의 운명이며 게르만족 백성에게는 더 연약한 민족들을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러한 환상극을 가지고 있지 않다. 창세기 10장 32절에서 성경은 모든 나라에 퍼져 있는 모두가 노아의 후손들이라고 주장한다. '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이요 그 세계와 나라 대로다.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 '(창세기 10장 32절) 이 귀절은 인류가 한 종족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이 사실은 생물학적 사실에 의해 증명된다. 이 지구상의 어떤 남자도 그와 다른 지역의 여자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을 수 있으며, 그 또한 자녀나 손자들을 가질 수 있다. 인류는 한 중심점에서 세계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이것은 또한 인류가 아직도 세 부류 - 백인종, 황인종 그리고 흑인종으로 구분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러한 분류를 셈, 함 야벳족으로 거슬러 올라가 적용시킬 수 있을 지 확신할 수 없지만 그 분류를 세 가지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운 일치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