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1 |
2007-02-12 12:23:08, 조회 : 203, 추천 : 37 |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커티스라는 회사는 인공위성 발사에 필요한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우주관계 학자들은 인공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컴퓨터로 10만 년 전까지 소급해 올라가 태양과 달의 궤도를 연구합니다. 인공위성이 도는 궤도 상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궤도를 연구하는 도중 컴퓨터가 정지하는 경고음이 들립니다. 조사해 보니 컴퓨터에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단지 궤도 상 하루가 없어진 것이 발견됩니다. 이들은 이 없어진 시간 대에 위성을 쏘아 올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 냅니다. 그러나 왜 이 하루가 없어졌는지, 어디로 갔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 때 그곳에서 일하는 한 청년이 여호수아 서에 태양이 하루 동안 멈추었던 기사가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처음에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로 들었지만 성경을 보니 정말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수10:12-14).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아모리 족속과 싸울 때 여호수아가 기도한 결과 거의 하루 동안 태양과 달이 머물렀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는 구절입니다. 그들은 이 사실을 근거로 하여 얼마 동안 머물렀는지 계산해 봅니다. 컴퓨터가 정확히 23시간 20분이라고 말해 줍니다. 거의 하루 종일에 해당하는 시간이지만 40분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나머지 40분 간의 행방을 찾던 중 열왕기 하 20장 8절부터 9절에서 나머지 40분을 찾습니다.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그 증표로서 아하스의 일영표를 10도 뒤로 물러가게 하십니다. 그것이 곧 40분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하루 역사가 역사 상에서 없어진 것입니다. -성경, 내 인생의 보물창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