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고난을 기뻐합시다 | 가정예배설교 2008.02.01 21:17 천사의기쁨

(金) 고난을 기뻐합시다 | 가정예배설교 2008.02.0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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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height=400 hspace=0 src="http://member.missionseed.net/file_upload/qtphoto/1065501974_031016.jpg" width=580 border=0></P> <P>찬송: 466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BR><BR>묵상 : 우리의 삶은 문제의 연속입니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하나가 그 자리를 메웁니다. 모양과 방법은 다르다 할지라도 반드시 문제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 앞에서 성도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BR><BR>신앙고백: 사도신경<BR><BR>본문 :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2, 3)” <BR><BR>동방의 의인이었던 욥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시험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죄와 상관 없었던 예수님께서도 마귀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시험이라는 말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과 마귀의 유혹입니다. 오늘은 둘 중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시험(test)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BR><BR>우리는 시험이 닥치면 ‘왜 나에게 이러한 환난을 주시는가?’하면서 의심하고 낙심하며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오는 환난과 고난은 자녀들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BR><BR>베드로는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한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벧전 4:12)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과 인격 성장을 위해 여러 가지 시험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고난당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BR><BR>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닥친 시험을 복이 되게 할 수 있을까요. 2절에서는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고 했습니다. 시험을 기뻐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시험을 기뻐해야 합니까. 시험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금과 같이 연단되기 때문입니다(벧전 1:6,7).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님 닮은 금과 같은 믿음의 소유자로 만들기 원하십니다. <BR><BR>학생들은 학교에서 여러 가지 시험을 치릅니다.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후에도 석사, 유학, 박사 등 시험은 계속됩니다. 이런 시험들을 통과하면서 더 실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기쁘게 여기고 시험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는 학생이 있다면 그는 성공이 보장된 인물일 것입니다.<BR><BR>삶 속에 부닥치는 여러 가지 시험을 기쁘게 여기고 승리할 수 있다면 풍성하고 축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시험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어떤 어려움이나 고난, 시련이 닥친다 해도 기쁘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BR><BR>기도: 아버지 하나님, 시험을 통해 나의 믿음을 금과 같이 단련하시고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자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BR><BR>주기도문 <BR></P> <P align=center><EMBED style="LEFT: 0px; WIDTH: 300px; TOP: 0px; HEIGHT: 45px" src=http://www.nampang.co.kr/music/hymn2/451-558/mp3451-558/466.mp3 hidden=true type=audio/mpeg loop="tru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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