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Killer"라고 불리우는 텍사스 크기의 행성이 시속 22,000마일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해온다. 6천 5백만년전 소행성이 떨어져 생명체의 40%가 사라진 이후에 지구는 최대의 위기를 맞은 것이다. 그때, NASA의 댄 트루만 국장이 유일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람을 직접 소행성에 보내어 소행성을 폭파시키는 것.
소행성의 중심부까지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직접 장착 하기 위해 선택된 사람은 세계 최고의 유정 굴착 전문가인 해리 스탬퍼. 그리고, 해리의 동료들. 그들은 보기에는 형편없지만 굴착작업에는 귀신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리와 그의 동료들은 NASA에서 우주비행을 위한 기초 훈련을 받고, 두대의 우주 왕복선으로 소행성을 향한 위험한 항해를 시작한다.
천산만고 끝에 두대의 우주 왕복선, 프리덤호와 인디펜던스호가 소행성에 접근하다가, 인디펜던스호는 유성의 파편에 맞아 추락하게 된다. 해리는 어쩔 수 없이 남은 동료들만으로 굴착작업을 하다가 굴착기가 고장나는 시련을 겪게된다.
그때, 죽은 줄 알았던 A.J.와 그의 동료들이 굴착기를 가지고 나타나 굴착작업은 완료되지만 핵폭탄의 무선 폭파장치가 고장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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