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역사 2) - 에스라하우스 성경강좌 녹취록
성경과 역사 2) - 에스라하우스 성경강좌 녹취록
지난 시간에는 덴마크의 CJ톰슨이 주창했던 고고학적인 시대 구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번에 보았듯이 아담은 철을 사용하는 것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담이 철과 동을 사용을 하지 않았다면 석기를 썼겠지요? 딱딱하니까 돌을 사용했다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가인이나 에녹, 이랏, 므후야엘, 므드사엘, 라멕 까지 가도 두발가인 그 이전에는 어떻든 금속 문명은 발달이 안 되었으니까 금속문명이 발달이 안 되었으면 적어도2300년 까지는 그래서 우리 한반도에서도 고분을 파서 보면 마제석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화살촉을 잘 연마를 해서 뽀쪽하게 나옵니다. 타제석기 툭툭 깨어서 쓴 것이고, 마제석기는 연마를 해서 더 정교하게 모양도 있고 섬세한 솜씨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볼 때에 돌칼을 만들었는데 지금 금속으로 만든 칼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사냥을 해서 고기를 잡을 때에 돌칼을 가지고 썰어서 요리를 해서 먹었는가 보다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 젊은 지성인들이 성경과 역사를 조화를 시키지 못해서 성경에 있는 것은 무슨 전설처럼 그렇게 알아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신학을 하면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와 함께 성경을 보고, 성경과 함께 역사를 보고, 이렇게 해 오는 가운데 성경을 알면 역사를 더 바로 알게 되고요. 역사를 알면 성경을 더 바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은 시간이 되겠습니까? 가능하면 일반 역사도 잘 살피고, 성경도 잘 살펴서 우리가 이 진리를 증거 할 때에 증거하는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있을 때에 힘 있게 증거가 될 줄로 생각을 합니다. 어떻든 석기시대를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그렇게 나누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그러는데, 그 때도 지역마다 다르고, 사람들 마다 다르고, 통신이나 어떤 미디어가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기간 원시 상태로 굳어 있었을 것이고, 지금도 겨우 쇠를 가지고 창 정도 만들어 가지고 사냥이나 하고 사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에 이것을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를 나누어 가지고 그것이 몇 년까지 딱~ 나누어 떨어지는 그런 숫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300년 정도가 되어서 청동과 철기가 함께 출발했다는 것을 성경이 고증을 하니까 일반 역사가 말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고, 일반 역사 보다 일찍이 금속 문화가 발달 했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는 우리나라 역사하고 비교를 하면 고조선 시대입니다. 단군시대로부터 2~300년 정도 그 때를 말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것을 갈기 위해서 숯돌을 발견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마제석기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옛날부터 한국 사람들의 솜씨가 굉장히 있었던 것을 보입니다. 그리고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는 별로 의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일반 역사는 성경이 기록된 진실을 가지고 말을 해 버리니까 별로 의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브라함 하고 역사를 견주어 보면 우리나라 단군시대 2333년 그 시대 보다 조금 뒤에 아브라함이 출발을 하거든요. 우리는 단군 이야기가 전설 같고, 신화 같은 황당 무괴한 그런 이야기 인데 거기에 비해서 아브라함 이야기는 얼마나 사실 적입니까? 정말 완벽한 사실적이고, 신앙적이고, 신학적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역사를 공부 할 때에 이런 것이 중요 합니다. 아브라함이 어느 시대에 실제 인물 이였느냐 하면 우리 같으면 단국과 같은 시대, 단군 보다는 조금 후시대가 되겠지요. 그 이외로 중국 역사 같은 것도 보면 황당 무괴한 중국 역사를 보려면 일반 서점에 18사략이 있을 것입니다. 중국의 역사를 크게 18가지로 나누어서 18사략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중국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그런 것은 교양으로 사서 읽어 보시면 초창기의 중국 이야기, 아주 먼 옛날이야기를 할 때는 한 임금이 18,000년을 다스렸다든지,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너무 황당하여서 당혹감을 감당을 못합니다. 성경에는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시대는 크게는 창세기부터 이야기를 하면 3가지 세상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첫째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세상을 출발하는 시기가 있지요? 이것을 잠깐 보여주고 있고, 그러다가 아담이 곧 이어서 시험에서 하나님께서 금한 금단의 열매를 먹음으로서 곧 시험에 걸려들게 되는데 그래서 선악과를 딴 후에 에덴동산에서 추방되는 역사의 한 장면을 보여 줍니다. 그 때부터 나와서 노아 홍수까지 한 세상입니다. 홍수 이전 세계이지요. 확실히 다른 세계를 보여주고 있지를 않습니까? 그리고 노아의 홍수가 창세기 7장, 8장, 9장에서 이어주고 있는데 홍수 사건 이후의 세계는 쭈우욱 노아부터 시작을 해서 요셉이 죽어서 입관 되는 이야기를 하거든요. 홍수 이전 세계와 홍수 이후 세계가 다르고, 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기 전과 딴 후의 세계가 다르고, 이런 것은 아주 신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역사 환경 변천인데, 에덴동산 이야기까지 성경은 벌써 기록을 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그 보다 더 앞서서는 아예 선악과 따기 전에 에덴동산이 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우리에게 보여 줄 때에 일반 역사가 보여주는 세상하고,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하고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일반 역사학자들이 인정하지 않는 노아 홍수 이전 시대에 대해서 일반 역사가들은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일반 역사가들은 겨우 하는 것이 빙하기 이야기만 몇 가지 합니다. 퀸츠빙기, 민델빙기, 리스빙기, 뷔름빙기,
빙하기, 무슨 감빙기 이런 이야기 밖에 할 것이 없어요. 그러나 성경은 빙하기에 대한 이야기가 없지만 노아 홍수이전 세계가 굉장히 아름답고 그리고 사람 살기에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환경으로 실제 했는데, 그 기간이 적어도 노아홍수 이전 세계만 해도 상당한 기간이 됩니다. 다음 시간에 우리가 살펴 볼 것은 아담부터 노아까지 오는 그 세상 이야기를 조금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반 성도들도 노아 홍수 이전 세계가 있었다는 정도로 알고 있지, 얼마나 풍성한 세계로 있었는지를 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아담에서 홍수 이전까지 어떤 세상이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성경과 역사 2) - 에스라하우스 성경강좌 녹취록|작성자 더로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