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분별/영 분별

거짓 선지자들

은바리라이프 2010. 12. 6. 00:20

거짓 선지자들을 고발합니다. |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전체공개 2010.07.28 17:04
 

1. 제임스 라일(James Ryle)

빈야드 운동과 신사도 운동의 지도자인 제임스 라일(James Ryle)은 세번의 천둥소리와 함께 거대한 보라색

외투가 자신에게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를 스가랴의 외투라고 알아 보았다. 그날 후로 그는 크고 작은 많은

예언을 했고 적중률도 상당히 높았다고 한다.

 

그는 실제로 주님 안에서 꿈을 꾸었는데 비틀즈에게 특별한 음악적 기름부음을 주신 목적을 알려 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비틀즈를 일으킨 목적은 대중음악을 통하여 세계적인 부흥을 일으켜서 사람들을

그리스도인도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런데 비틀즈가 자신들의 음악을 사탄의 왕국을

위하여 사용하는 바람에 하나님은 그 기름부음을 거두셨으나 다시 한번 기름 부을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예언을 했다.

 

라일은 어쩌다가 돼지를 보면 영감을 받았다고 하면서 돼지에 대한 구절을 인용하면서 예언을 했다.
오늘 주님께서는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되 돼지에로 들어가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을 했고 내일 집회에

예쁜 여자들이 참석할 것인데 그런 여자들을 쳐다 보지도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그 여자들은 돼지코에 걸린 금고리 같은 것들이라고 했다.

 

한번은 축구 경기를 지켜 보다가 랄피라는 물소를 통하여 자신에게 계시를 주셨다고 하면서 랄피라는

물소의 뿔이 부러진 것을 두고 성령의 능력이 팀에서 떠났다고 하면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코로라도 팀이 노트르담 팀에게 21대 6으로 참패를 당하는 보고는 성령께서 이사야서

21장 6절을 펴 보라고 말씀하신다고 했다.
(사21:6)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숫군을 세우고 그 보는 것을 고하게 하되......
이 말씀이 축구경기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뜻인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어떤 때는 이사야 11장 11절의 말씀을 받았다고 하면서 11승 1패 1무의 성적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예언을 하기도 했다. 제임스 라일의 예언이란 것이 이러한 것이었지만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를

하나님께로부터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고 해서 믿고 따랐던 것이다.


2.죤 윔버와 폴 카인(Paul Cain)

죤 윔버는 폴 카인이야말로 제 3의 물결의 최고 예언자라고 확신했고 극찬했었다. 빈야드 운동이

시들해져 갈 때 카인이 빈야드 운동을 구해냈다고 확신했다. 윔버는 카인도 바울처럼 화려한 말솜씨가

아닌 기사와 이적과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윔버는 카인이야마로 바울이나 예레미야처럼 태어나기 전부터 선택된 사람이라고 했다.

 

윔버는 카인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환관으로 세움을 받았으며 예수님께서 산타마리아로 가는 길에

카인의 가슴을 손으로 직접 만지신 후에 카인의 마음속에는 성적인 욕망이 사라졌다고 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카인은 40년이 넘도록 성적인 욕망을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캔사스의 예어자라는 마이크 비클도 윔버의 말에 동조했다. 마이크 비클은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예수님께서 카인의 가슴에 터치한 후에 카인은 한번도 로맨틱하거나 관능적인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은 카인의 명성이 절정에 달해 있을 때 카인이 스카디나비아 출신의 여성과 애정관계를

맺은 사실이 밝혀지게 되어 고발을 당했었고 카인은 이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후 25년간

칩거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카인이 늙어 갈 때에 다시 성령께서 카인을 부르셨는데 그가 부르심을 받게 된 것은

1988년 12월 3일 새벽 3시 38분 남부 캘리포니아에 지진이 강타한 사건을 통하여 부르셨다고 했다.

 

윔버는 곧 이 지진의 예언적인 의미는 카인이 예레미야의 영으로 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지진이 새벽 3시 38분에 일어난 것을 두고 윔버는 에레미야 33장 8절의 말씀을 받았다고 했다.

(예레미야 33:8)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죤 윔버와 폴 카인의 예언이란 것이 대개 이런식으로 받은 예언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가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넘어뜨리는 능력이 성령의 능력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도 안되는

식으로 성경을 인용해도 아무런 의심도 없이 믿도 추종을 했으며 지금도 죤 윔버와 폴 카인을

예언자로 믿고 그를 추종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하기 짝이 없다.


3. 타드 벤틀리(Todd Bentley)

요즘 드높이 이름을 날리는 젊은 교계 명사들 중 새 '부흥' 물결을 일으킨다는 타드 벤틀리(Todd Bentley).

신자답지 않게 목과 팔, 몸 등에 얼룩덜룩 문신을 새기고 눈과 턱에다 피어싱을 하고 금속 장식을 단,

좀 특이한 모습의 통통한 사람이다.
이 타투와 피어싱 장식은 예수님을 믿기 전이 아니라 믿고 나서 한참 된 근래에 와서 한 것이다.

그는 이것을 퍽 자랑스럽고 특이하게 여기는 듯 쇼오프를 하면서 심지어 헤비메탈 티셔츠 '킬러'(KILLER)를

입기도 했는데 성경의 정신과는 거리가 멀다.

 



캐나다 출신인 그가 근래 따스한 남쪽나라 플로리다의 레이클랜드-장소가 좁아 최근 어번데일로도

오간다고 함-에서 새 '부흥'을 일으키고 있단다. 아무 염려 없는 성경적인 참된 부흥이면 얼마나 좋으랴만..

그는 문제 인사다. 경계하지 않을 수 없는 인물이다.

 

벤틀리도 일종의 명사여서 뉴스와 웹 백과 '위키피디어'에까지 폭넓게 뜨고 있다. 다른 교계 명사들처럼

그 역시 문제점들이 너무도 많아 일일이 다루기 힘들 정도이지만 흥미로울 만한 대표적인 몇 가지를 거들어 본다.

성전기사단과의 연루

복음주의권 교계 명사들 대다수가 다양한 문제 비밀집단들과 연계돼 있다는 얘기는 전부터 해 왔다.

대표적인 예가 맄 조이너와 말타기사단이다. 벤틀리가 국제 프리메이슨리 계열 집단인 성전기사단

(Knights Templar)과 어렴풋이나마 연루됐다는 가닥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저명 오순절교 인사

베니 힌과 몇몇 주변 인사들을 통해서다.

우선 벤틀리의 '사역' 모습을 보면 많은 점에서 베니 힌을 빼 닮았다.

[ 본래 카톨맄에 화형 당한 기사 자크 드몰레이가 창단한 성전기사단은 붉은 쐐기형 십자가가

 대표적인 로고와 특징이다. 그밖에 더블크로스 로고도 있다. 역사적으로 성전기사단은 메이슨리와

직접은 무관하지만 메이슨리 등 다양한 비밀집단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세기에 메이슨리가 채택한 입단의식 등이 성전기사단을 모방했다.
또 청소년 메이슨 단체 '드몰레이'는 물론 자크 드몰레이의 이름을 땄다.
 
http://en.wikipedia.org/wiki/Knights_Templar_(Freemason_degree) ]

베니 힌은 성전기사단/유엔/CFR/예수회..등, 신교계 인사로서는 다소 의아스런 집단들과 모종의

연결고리가 있다는 귀띔을 호주의 데니스 로즈가 한 바 있다.

 

    *참고영상 : 베니힌 목사의 집회모습 - 2007년도에 한국잠실에서 열린 대규모집회연사로 오기도했다

      아래 베니힌목사의 집회 모습은 보편적인 성도들이 보기에도 좀 의아스럽긴하다..

       단, 현재까지는 이단의 범주에는 들지않지만 주의는 할 필요가 있겠다.

        성령의 역사가 아래영상처럼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것인가...?


  **첨부된 베니힌목사님 집회 영상을 보면서 유의 할점 : 이글을 옮긴 필자의 의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에 역사에 대한 바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인격적이고 아름다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길 권하는 의도입니다.

 

베니힌 목사님 에 대해 이영상을 옮긴 이 돌쇠는 개인적으로 이단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그또한

나름대로 많은 하나님의 선한일을 하고잇는 사역자라고 생각은 합니다.. 단 좀 제성향에 안맞는건

사실이지만 성향에 안맞으면 안가면 그만이지, 섣부른 이단정죄는 올바른 자세는 아니라 봅니다.

 

위에 영상은 실제영상이긴한데, 영상과 교묘히 결합시킨 음향과 편집은 다분히 베니힌목사 사역을

의도적으로 폄하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이영상의 출처는 유투브.- 안티기독 성향,또는 베니힌 목사

에대한 심한 거부감 가지고 그를 적극적으로 이단으로 몰려는 다른 기독교인이 편집한걸로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이런 모습의 집회가 잇고 주의할필요가 있다~~ 선에서 참고로 봐주시고 베니힌 목사님을

섣불리 이단정죄하는것은 지양하시기를~~^^* **

 


타드 벤틀리는 '치유의 부흥'이라는 이름의 천사가 자기 사역에 이적을 가져 온다고 말하면서 주님이

이 천사가 1940, 50년대 '늦은 비' 부흥 때의 윌리엄 브래넘(Branham)과 함께 했던 천사라고

말씀하셨다고 주장했다. 브래넘이 성령님이 아닌 천사를 통해 사역했다는 말을 하고 있는 셈인데 아마도

그 천사는 마귀였을 것이다.

벤틀리를 따르는 기괴한 초자연현상

벤틀리는 자신의 초자연 사역이 때로는 성령님의 권능, 때로는 천사의 권능이라고 말한다.

천사가 권능을 가진 것은 사실이로되 선한 천사는 성령님으로부터, 악한 천사는 악령으로부터

 권능을 받아 행사한다. 그러나 벤틀리의 경우 모호하다.

 

블로거 앤드류 스트롬에 따르면, 성령충만한 한 영국인 목회자는 벤틀리를 신중하게 관찰한 뒤

2000년 9월 하나님이 주신 경고를 이렇게 전달했다. 

    "조심해요. 파리새인의 누룩, '천사의 누룩'이 그대의 사역에 들어가고 있어요."

벤틀리에게 역사하는 이 영은 과연 거룩하고 깨끗한 영일까? 2005년 영국에서 한 큰 치유집회가

열렸을 때 수많은 사람들에게 안수하여 병이 나았다. 그런데 암환자인 한 목회자 부인은 당시

안수를 받은 얼마 후 머리 속에서 아버지처럼 익사해 죽으라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아직 암질환을 계속 겸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벤틀리의 사역을 '새로운 각성운동'의 시작으로 본다.  

스트롬의 조사에 따르면, 벤틀리 집회 참석한 사람에게서는 알파 등 타 지역 '부흥'과 상당한 공통점을 나타낸다.

벤틀리는 머리를 자주 움직인다. 때로는 몸을 진동한다.
그가 안수하는 사람에게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그는 이것을 '나눔'(impartation)이라고 부른다.
그는 CBN(복음주의권 문제인사 퍁 라버슨의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도 이 '나눔'의 자신의 초점이라고 밝혔다.  

그가 팔을 휘두르며 "불! 불! 불!"이라고 소리지르면 사람들에게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일부는 경련을 하고 일부는 몸부림치고 뒹굴고
아이가 술취한 듯한 망연자실 현상과
혈맥과 머리 위장 등이 불 붙는 듯한 감각
앞뒤로 흔드는 파도 동작과 술취한 듯 춤을 춤
축구게임을 보듯 흥분스런 고함과 비명,
휘파람을 계속 부는 젊은이들 ,머리를 감싸며 "
'성령님'이 (머리를) 둘로 쪼개실 듯한 느낌"
어금니 둘이 금속껍질로 변함(금속니현상)
눈알을 굴리며 안으로 사라진 듯 기어 들어가 흰자위만 남을 때가 있음
여성들이 뒤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에게 농락 당하듯 격렬하게 진동하고
조용한 기도시간에 술취한 듯 억제 못할 웃음
쓰러져서는 마치 누가 짓누르는 듯 일어나지 못함

벤틀리는 자주 사람들을 밀치며 '쿵 쾅!'(Boom and bam)하고 소리지르고
벤틀리의 '도우미'들이 뒤에서 밀쳐 쓰러뜨리기도 하며
이미 나았다는 사람들에게 다시 안수해 쓰러뜨리게도 한다.

분별력이 있는 그 영국 목회자는 이렇게 말한다.

"심령술사들의 '교회'에서도 치유는 일어난다. 영매와 소위 '신앙치유사'들에 의해서도 즉시로 병이 낫기도 한다.

겉으로 보기엔 성령님의 신유와 별 차이 없어 뵈나 나중에 현저한 차이가 나게 된다.

거짓 치유엔 이상한 현상이 따른다. 하나님의 치유엔 근심거리가 없다."

성령충만한 이 목회자가, 지도자가 주관 하에 '벤틀리 형(型)' 집회를 하고 난 교회를 (병원까지 방문하면서)

관심 깊게 후속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드러났단다.

"비교적 단기간에 조기사망자들, 암환자들, 이혼자들, 환자들 등이 극적으로 증가했다."

이런 사후(事後)현상을 보고 많은 교우들이 두려워 교회를 떠났다.

스트롬은 이렇게 묻는다.
"벤틀리의 사역과 관계된 수상쩍은 기름부음과 천사들, 현상들은..거대한 가짜 부흥일 가능성은 없겠는가?

이대로 나가다간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사람들도 속이려는 말세의 엄청난 미혹들의 하나가 될 가능성은 없겠는가?"

유감스럽게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한 목격자는 벤틀리의 '거룩한 웃음'이 억지스럽고 가짜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것은 '토론토 블레싱'에서의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을 연상시킨다.  

미리엄 프랭클린에 의하면, 벤틀리 집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발견된다.

치유 때 예수님의 이름이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찬사가 거의 모두 벤틀리에 집중되게 하고 있으며 벤틀리는 자신이 차기

토론토블레싱/브라운즈빌/펜사콜라 운동이 되려는 갈망이 크다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벤틀리와 같은 교육/훈련 방법은 새로운 것을 찾는 교인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어 진리로부터

벗어나게 하기가 쉽지, 비진리를 경고하는 구석을 찾아볼 수가 없다.
아무 검증과정에 대한 강조가 없는 그의 슈퍼내추럴 훈련 소개문은 결국 자신의 독특한 선견지명

훈련 상품 패키지 팔아먹기 선전 홍보 밖에 아무 것도 아닌 셈이다.


우리는 양떼 앞에서 양가죽 껍데기를 쓴, 위장된 명사들을 조심해야 한다.

 

 

금이빨 이적을 보인 신사도 운동의 타드 밴틀리는 이미 대중의 신뢰와 신망을 잃어버린 이단자이다.

사람들의 신망을 잃어버려도 그에게서 이적들은 계속되는 것만 보아도 벤틀리 안에 역사하는 영이

성령님이 아닌 것은 어렵지 않게 분별할 수 있을 터인데 한국 교회 몇몇 목사들은 이중결혼을 했거나

온 몸에 문신을 했거나 강간을 했거나 능력만 나타나면 초청하여 굿판을 벌여놓고 보다는 심사다.

타드 벤틀리 그는 이전에 마약 중독자였고, 어린 소녀를 강간하여 감옥 생활을 했던 사람이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온 몸이 지저분한 문신으로 도배되어 보기만 해도 섬짓한 사람이다.

처음 한 동안 각종 기적이 일어났고, 사람들은 "플로리다 부흥"이라고 부르면서 열광했다.

 

그러나 점차 그의 이적에 온갖 의문점들이 제기되었고 결국 CNN 방송에서까지 사기성을 집중적으로

보도함으로 신뢰성에 큰 타격을 받고 잠적했었다. 그러다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이번에는

두 여인과 이중결혼생활을 하고 있음이 드러나서 다시 추락해 버린 이단이다.

 

그것도 사도로 안수 받은 이후에 시작한 일이어서 더 충격을 준 인물이다. 이상하게 신사도 운동의

사도와 선지자들 중에서는 마약, 동성연애, 이중결혼 등의 문제가 많다. 사람이 범하는 죄로 그

사람이 전하는 복음의 진정성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복음을 대표하거나 복음에 온전히 합당하게 살기에는 너무 연약하다. 그러나 사도나

 선지자들이라면 일반 성도보다, 일반의 평범한 목사들 보다는 좀 나은 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성경의 사도와 선지자들 중에 간음, 동성연애, 약물중독 등으로 조롱을 받으며 침몰한 사람은 없었다.

 핍박을 받아 허리가 잘리고 목이 잘려서 죽은 사도와 선지자는 많아도, 자기의 그런 죄로 인해

성도들의 동정과 중보기도를 받으면서 애처롭게 재기하려고 몸 부림친 사도와 선지자는 없다.

 

스스로 사도와 선지자임을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 마약중독, 동성연애, 간음이 흔히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최고의 선지자 밥 존스, 최초의 사도 타드 밴틀리, 대예언자 폴 카인 이들이 모두 그렇게 쓰러지며 조롱받았다.

그들은 인도하는 영이 진리의 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 속에 있는 영이 하나님의 진리의 영이라면, 진짜로

사도나 선지자라면 그렇게 쉽게, 그렇게 흔하게 넘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을 거짓 사도, 거짓 선지자이다.

금이빨은 이런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기적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금이빨을 만드는 알파코스라는 것도 대부분의 주요한 교단들에서 의해 이단이거나

 이단에 준하는 집회로 규정되었다. 처음에는 많은 복음적인 교회들이 알파코스라는 것을 성도들에게

시행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성령체험이라는 미명하에 나타나는 다양한 비성경적인 요소들이 보고되었다.

 

대부분이 오래 동안 숙고하다가 이단이거나, 그에 준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소속 교회들에게

도입금지하도록 명령함으로 이제는 알파코스에 대한 혼선도 거의 사라졌다.

아말감으로 떼운 이가 금으로 변하는 이적은 신사도 운동을 통해 영혼들을 사냥하는 마귀가

얼굴 간판을 바꾸면서 계속 장난하고 있는 굿판이다.

이렇게 분별력이 없는 목회자나 교회를 다니고 있는 성도들도 각성하고 그러한 교회는 떠나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사탄의 능력으로 넘어뜨리고 개처럼 목줄을 달아서 몰고 다니며 두시간

세시간 비인격적으로 깔깔대며 웃어대는가하면 정신에 이상이 생길때까지 모리를 흔들어대며

돼지처럼 꿀꿀대는 모습을 보면서도 그것이 성령의 역사로 믿는 사람들은 희망이 없다.

그러한 집회에서 능력을 받았다는 사람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운전을 엉망으로 하는 것을 보고

교통결찰이 차를 세우고 음주측정기를 내밀면서 불어 보라고 했는데 훅~ 하고 불었더니 경찰관이

나자빠졌다고 한다. 성령님께서 할일이 없어서 결찰관은 넘어뜨리는 일이나 하겠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렇게 떠벌이던 이른바 신사도들과 예언자들과 늦은비 운동가들은 이제 큰 부흥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었지만 미국과 영국의 교세는 해마다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짐 베이커(Jim Baker)와 밥 존스(Bob Jones)

 글쓴이 : 에스라

짐 베이커(Jim Baker)

베이커(Jim Baker)는 한 때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목사였다. 그의 Praise the Lord (PTL) 목회와 교회와

선교사업과 결혼과 가족과 결부된 잘못과 실수를 통해 더크게 교회를 세우고 더많이 건물을 늘리고

성도의 숫자와 눈에 보이는 건물과 물질을 너무 강조 하다보니 영적인 면이 약해져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지고 직업적 사업적으로 전략하는 위기를 맞게된다.

 

1989년 가을에 PTL 이 파산 붕괴된후 정신병원 감옥으로 이송,
갖은 수치와 모욕의 감방 생활,그리고 공포의 나날들……

 

TV PTL 평생 동역자 성도들이 근 이십 만명이 헌금했고 가로 세로 4 마일(12,400,000평)

 Christian Retreat Center, Heritage USA Television Program 방송국을 설치하여 전세계

2천 여만의 기독교인들이 시청하는 그외에도 그랜드 호텔 객실이 500개 되는 호텔을

운영했는데 마귀의 속임에 넘어가 잠간동안의 여자 Jessica Hahn과의 문제가 생겨

그로부터 마귀의 올무에 잡히게 되고, PTL을 물고 늘어져 ,주위에 나쁜 탐심많은

사람들의 모함으로 교회와 선교사업을 몽땅 내주게 된후 얼마후에 파산에 이르게

됨으로 말미 암아 모든 책임을 지고 법정에 끌려 가게 된다.

 

너무 갑자기 당한 슬픔과 횡령죄를 졌다는 누명, 그리고 그 여자한테 누명당한 모든 것등로

충격을 받아 정신 착란이 일어났다. 수갑을 채인채 Butner(N.C) 감옥 에 정신 병자 취급 받고 갇히게 된다.

그곳에서 다시 Talladega라는 감옥으로 이송되어 조롱과 조소 멸시 천대 수모 학대를 받는다.

 

오밤중에  바깥을 내다보니 쇠고랑을 발과 허리에 두르고, 손에 수갑을 찬 죄수들이 일열로 서서

들어오는데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으며 새벽 2시 혹은 4시에도 계속 많은 죄수들이

즐지어서 묶인채 들어 오는것을 보니 마치 동물을 잡아 놓은 것 같이 쇠사슬 을 질질 끌며

흑인, 백인, 큰사람, 작은 사람들이였다.

 

또다시 미네소타 주에 있는 로체스터 감옥으로 미국에서 제일 추운 북쪽에 위치한 감옥인데

조금만한 감방안에  벙크베드 4개에 어른 네 사람이 일어서면 머리가 부딪칠정도록 비좁은

공간에서 잠을 자고,소지품은 손자 사진 한장만 허락, 아침마다 죄수들이 쓰는 2층 바닥과

변소13개를 청소했다.

 

감옥속 에서는 무서운 범죄가 일어나고 있고  갖가지 무서운 일이 벌어졌으며 가장 힘든일은

베이커 목사의 집을 누군가 불을 질러서 자기가 살던 집이 TV. 뉴스에 불이 활활 타는 장면을

보게 된것이며, 부인 테미가 더이상 남편을 기다릴수 없다고 바람이 나서 이혼신청을 하게

되어 이혼을 당한것이며, 목사님의 14살 짜리 아들이 살 집도 없고 돌보아 줄 사람이 없어

마약을 하며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된것 등등이 실로 가슴 아프고 견딜수 없어 차라리 자살

하는것이 낫다는 생각에  우울증에 걸렸다. (지금 그 아들은 청소년 전도사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밥 존스(Bob Jones)

밥 존스는 하나님께서 창세기 40장을 가지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서 보여 주시면서 짐 베이커가

무너지게 될 것을 예언하게 했다. Baker라는 이름의 뜻이 빵 굽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요셉의 꿈에 떡맡은 관원장이 죽임을 당한 것을 보여 주시면서 짐 베이커가 제일 먼저 무너지게

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밥 존스에게 환상을 보여 주셨는데 어떤 저택에서 화려한 옷을 입은 기독교인들이

가득하 있었고 춤을 추고 있었느데 그 들이 입은 옷이 청생과 회색으로 변하여 편이 나누어지는

것을 보았다. 청색은 북군이고 회색은 남부군이라고 해석을 했다. 이 사람들의 예언이란 언제나

 이런 수준이었다.

그러한 에언을 해서 적중했던 예언은 1/3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했다.

밥 존스의 예언을 듣고 있으면 짐 베이커(Jim Baker)가 이름이 빵맡은 관원장이서

무너졌다면 수 맡은 관원장을 자처하고 나선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Rodney Howard-

Browne)은 성령님의 술집의 바텐더를 자처하고 나셨으니 복직이 되어야

한다는 말같이 들리지 않는가 ?

하워드-브라운 (Rodney Howard-Browne)

빈야드에서는 ‘영적인 술취함’으로 알려진 경험의 모든 부분이다. 이 ‘거룩한 웃음’은

남 아프리카인 복음주의자이고 스스로 “성령님의 바텐더”로 자처하고 나선 로드니

하워드-브라운 (Rodney Howard-Browne)에 의해서 미국 교회에 소개되었다.

그가 그의 모임들에서 악령적인 이적이 나타났다 할지라도 뭔가가 나타나기만 했다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그의 진술을 들어 보자.

 

로드니 하워드-브라운은 미국 교회에 영적인 술취함과 거룩한 웃음의 경험을 소개했다고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지만 이런 것들이 1940년대 후반 늦은 비 부흥 도중이나 심지어 그 이전에 경험된 것들이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경험되고 있는 ‘영적인 술취함’과 ‘거룩한 웃음’에 대한 주요 책임은 바로

로드니 하워드-브라운에게 있다. 하워드-브라운은 오순절 가정에서 태어났고 5섯 살 때

구원받았으며 8살 때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거기까지는 좋다, 그러나 로드니는

자기가 19살 때에 하나님께 그분의 성령님을 더 많이 달라는 “요구”의 응답을 받은 경험을 했다고 주장한다:

나는 주님께, 당신께서 여기로 내려오셔서 저를 만져주시든지 아니면 내가 거기로 올라가서

당신을 만지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하워드 브라운은 하늘들의 전기적 빛 저장소에 연결되었다.


나의 소망은 나가서 다른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내 배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르기 시작했다.

나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웃기 시작했고 그리고 나서는 울기 시작했고 그리고 나서 방언들로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성령님의 포도주에 너무도 취했기에 나 자신의 밖에 있었다.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시의 목수의 가정 교회의 목사 칼 스트레이더 (Karl Strader)는 그의 교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한 표적과 이적들을 보고 흥분해서 우리를 부르고 우리에게 말해주기 시작하였다.

그는 그의 교회의 바닥에서 6주 동안을 웃으면서 보냈다고 했다. 메릴린 히키 (Marilyn Hickey)는

거기에 있었고 그는 메릴린이 바닥에서 웃으면서 전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단지 일주일 동안만 예정되었던 이 모임들은 4주로 확장되었다. 로드니의 ‘기름부음’을 경험하기 위해서

 전 세계로부터 레이크랜드로 날아들었다. 명백하게 로드니는 이 기름부음을 사람들에게 ‘분여해’

주는 데 있어서 아주 성공적이었다. 세계에 걸쳐 들리는 웃음 (The Laugh Heard Round The World)

이라고 제목이 붙은 비디오 테잎이 있다.

이 비디오는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시의 켄과 낸시 커티스 (Ken and Nancy Curtis)의 사역을 기록하고

있는데, 거기서 그들은 목수의 가정 교회에서 하워드-브라운으로부터 분여 받은 ‘기름부음’을 ‘분여하면서’

세계를 여행한다. 곳곳에서, 러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우간다, 그리고 케냐에서, 도시마다에서 - 전

세계를 돌면서, 그들은 그들에게 ‘분여된’ 기름부음을 ‘분여한다’.

켄 커티스가 그의 손을 사람들에게 얹거나 하워드-브라운 스타일로 ‘그들을 가리키면’ 그들은 ‘통제할

수 없는’ 웃음의 발작으로 바닥에 쓰러진다.

1993년에 빈야드 목사인 랜디 클라크 (Randly Clark)은 로드니 하워드-브라운으로부터 역시 ‘기름부음’의

분여를 받았다. 로드니가 오클라호마주 털사시에 있는 동안 그가 부흥 모임 중에 랜디에게 안수하였다.

로드니는 나중에 이렇게 논평했다:
  
‘영적인 술취함’과 ‘거룩한 웃음’은 이제 토론토와 펜사콜라의 부흥들을 특징 짓는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실수하지 말라, 즉 이런 늦은비 ‘부흥들’을 이끄는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남 -

요엘의 군대로 안내한다고 믿는다.
  
마크 듀폰은 하나님께서 이 갱신을 통해서 군대를 조직하는 과정에 계신다고 믿는다. 그는 “나는

이것이 서구 세계에서 주요한 부흥으로 인도한다고 믿는다”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점을 제공한다.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늦은비 부흥들의 지도자들이

‘부흥’ 특히 미래의 ‘부흥’에 대해서 말할 때 그것은 요엘의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의 군대의 형성과 유사하다.

그들은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 그들이 관계되는 한,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것은 “그저 발목 깊이로

차 르는 생수(물이 발목에 오르더니)”이다. 발현들, 즉 이 ‘부흥들’에서 전시되고 있는 ‘표적들과

이적들’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영적인 술취함이 진정 하나님의 호의의 한 표적인가?
아니면 그것은 실제로 하나님의 심판의 명백한 표적인가?
영적인 술취함에 대한 영적인 참조들을 살펴보면 후자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예레미야서 51장, 바빌론에 대한 심판의 예언에서,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 열정이 일어날 때에 내가 연회를

 베풀고 그들이 취하여 기뻐하다가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 고관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도백들과 태수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하리니

그들이 영원히 잠들어 깨어나지 못하리라” (예레미야 51:7, 39, 57)

영적인 술취함의 지지자들은 사도행전 2장 그리고 오순절 날에 일어났던 일, 특히 그것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반응을 인용하기 좋아한다.

 

         에스라하우스 - 노우호 목사님글 발췌